Robotic exoskeletons help Chinese tourists climb the country’s most punishing mountain – CNN
착용형 로봇이 중국 관광객들이 중국에서 가장 험난한 산을 오를 수 있도록 돕는다.
∙punishing 극도로 힘든, 살인적, 험난한
∙exoskeleton suit 외골격 옷(신체 능력을 강화시켜주는 옷)
A towering 5,000 feet high, with more than 7,000 steps, Mount Tai, in the eastern Chinese province of Shandong, is known for turning legs to jelly for anyone game for scaling to the top. Videos all over Chinese social media, such as TikTok’s sister app Douyin, show even the fittest hikers shaking, collapsing or trying to climb downhill on all fours. Some visitors hire “climbing buddies” to help them make the summit.
높이 솟은 5,000피트의 높이에 7,000개가 넘는 계단이 있는 중국 동부 산둥성의 타이산은, 정상까지 오를 마음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든 다리가 후들거릴 정도로 힘든 것으로 유명하다. 틱톡의 자매 앱인 도우인과 같은 중국의 소셜 미디어에는 체력이 좋은 등산객들조차 다리가 흔들리거나 쓰러지거나, 심지어 네발로 산을 기어 내려오는 모습이 담긴 동영상이 가득하다. 일부 방문객들은 정상에 오르는 것을 도울 “등산 친구”를 고용한다.
∙scale (아주 높고 가파른 곳을) 오르다
∙game for ~할 마음이 있는, 기꺼이 ~하는.
∙on all fours 네발로(기는)
But tourism officials in Shandong have come up with another idea: robotic legs. On January 29, the first day of Chinese New Year, ten AI-powered exoskeletons debuted at Mount Tai (Taishan in Mandarin), attracting over 200 users for a fee of 60 yuan to 80 yuan ($8 - $11 USD) per use during a week-long trial, according to Xinhua News Agency. Co-developed by Taishan Cultural Tourism Group and Kenqing Technology, a Shenzhen-based tech company, this device is designed to wrap around users’ waists and thighs and weighs in at just 1.8 kilograms, according to the firm’s product introduction.
그러나 산둥성의 관광 당국자들은 로봇 다리라는 또 다른 아이디어를 생각해냈다. 신화통신에 따르면 중국 설날인 1월 29일, 10대의 AI 구동 외골격 로봇이 타이산(표준 중국어로 타이산)에서 처음 공개되었으며, 일주일간의 시험 기간 동안 60위안에서 80위안(미화 8달러에서 11달러)의 요금을 내고 200명 이상의 이용자가 사용했다. 타이산 문화관광그룹과 선전 기반의 기술 회사인 켄칭 테크놀로지가 공동 개발한 이 기기는 사용자의 허리와 허벅지를 감싸도록 설계되었으며, 무게는 1.8kg에 달한다고 켄칭 테크놀로지의 제품 소개에 나와 있다.
∙come up with 생각해내다, 고안하다, 제시하다
∙weigh in at sth (특히 시합 등을 하기 전에) 체중 측정[검사]을 받다
Powered by AI algorithms, it can sense users’ movements and provide “synchronized assistance” to ease the burden of legs, according to Kenqing Technology. Each robotic exoskeleton runs on two batteries, lasting for about five hours. It generally takes six hours to climb to the top. “It really works!” Li Chengde, a 68-year-old tourist from the capital Jinan, told state-run Xinhua News Agency after trying out the device. “It felt like someone was pulling me uphill!” “This can help more people hike up the mountain and enjoy the scenery of Mount Tai… without it being too strenuous,” Wang told Chinese state media.
AI 알고리즘에 의해 구동되는 이 기기는 사용자의 움직임을 감지하여 “동시에 발생하는 도움”을 제공하여, 다리의 부담을 완화할 수 있다고 켄칭 테크놀로지가 밝혔다. 각 외골격 로봇은 두 개의 배터리로 작동하며, 배터리 수명은 약 5시간이다. 정상까지 오르는 데 보통 6시간이 걸린다. “그 기기가 정말 효과가 있어요!”라고 산둥성의 성도인 지난에서 온 68세의 관광객 리 챙드가 국영 신화통신에 말했다. “마치 누군가 저를 위로 끌어당기는 것 같았어요!” 왕은 중국 국영 매체에 “이 기기가 더 많은 사람들이 지나치게 힘들이지 않고 타이산의 경치를 즐기며 등산할 수 있도록 도울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synchronize 동시에 발생하다[움직이다], 동시에 발생하게[움직이게] 하다
∙strenuous 힘이 많이 드는, 몹시 힘든, 격렬한 (=arduous)
Jacky, a content creator from Shangdong who requested a pseudonym for privacy reasons, tested the device last Sunday for half an hour over hundreds of steps. While echoing the general positive feedback as many others, he told CNN there is still room for improvement. “The experience is definitely easier,” he said about climbing with the device on. “But once I took it off, I felt a bit clumsy walking (on my own).” Jacky added he also found the device inconvenient when he needed to use the bathroom and tie his shoelaces while wearing it.
개인적인 이유로 가명을 요청한 산둥성 출신의 콘텐츠 크리에이터 재키는 지난 일요일 이 기기를 착용하고 수백 개의 계단을 오르며 30분 동안 테스트했다. 그도 많은 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지만, 여전히 개선할 점이 있다고 CNN에 말했다. “이번 등산은 확실히 더 수월했어요,”라고 기기를 착용하고 등반한 경험에 대해 말했다. “하지만 벗고 나니 스스로 걷는 게 조금 어색했어요.”라고 재키가 말하며 기기를 착용한 상태에서는 화장실을 이용하거나 신발 끈을 묶을 때 불편함을 느꼈다고 덧붙였다.
∙pseudonym 필명, 익명, 가명
This photo taken in January 2025 shows a staff member testing an exoskeleton robot at Mount Tai in east China's Shandong Province.
2025년 1월에 촬영된 이 사진은 중국 동부 산둥성의 타이산에서 외골격 로봇을 테스트하는 직원의 모습을 보여준다.
1. weigh in at (~의 무게를 달하다)
🔹 뜻:
어떤 것의 무게가 특정 숫자로 측정될 때 사용됨.
특히 스포츠, 기술적 사양, 동물이나 사람의 몸무게 등을 말할 때 자주 쓰임.
🔹 예문:
✅ The suitcase weighs in at 23 kilograms, just under the airline's limit.
(그 여행 가방의 무게는 23kg으로, 항공사의 제한보다 살짝 아래다.)
✅ The new laptop weighs in at just 1.2 kilograms, making it very portable.
(새로운 노트북은 겨우 1.2kg의 무게로, 휴대성이 뛰어나다.)
✅ The champion weighed in at 75 kg before the match.
(챔피언은 경기 전에 75kg으로 계측되었다.)
📝 참고:
weigh in at은 특정 무게를 가리킬 때 사용되며, 단순히 weigh (무게가 나가다)보다 더 강조하는 표현임.
주로 공식적인 계측에서 많이 사용됨.
2. game for (~할 준비가 되어 있는, ~에 관심 있는)
🔹 뜻:
어떤 활동이나 도전을 기꺼이 하려는 의지가 있을 때 사용됨.
보통 신나는 활동, 도전적인 일, 새로운 경험과 관련됨.
Are you game? → "할래?", "도전할 준비 됐어?" 같은 의미로 쓰일 수 있음.
🔹 예문:
✅ Are you game for a hike this weekend?
(이번 주말 등산 갈래?)
✅ She’s always game for an adventure.
(그녀는 항상 모험을 즐길 준비가 되어 있다.)
✅ He wasn’t feeling well, but he was still game for the match.
(그는 몸이 좋지 않았지만 여전히 경기를 할 의향이 있었다.)
📝 참고:
"I'm game."이라고 하면 "할래!", "좋아!" 같은 느낌의 긍정적인 대답이 됨.
game은 여기서 "경기"가 아니라 "의욕이 있는, 도전할 준비가 된"이라는 의미로 사용됨.
📌 정리:
✔ weigh in at + 숫자 → 무게가 ~이다 (공식적인 계측 느낌)
✔ game for + 활동 → ~할 준비가 되어 있다, ~에 도전할 의향이 있다
👉 문장에서 다시 살펴보기:
📍 A towering 5,000 feet high, with more than 7,000 steps, Mount Tai is known for turning legs to jelly for anyone game for scaling to the top.
➡ (높이 5,000피트에 7,000개 이상의 계단이 있는 타이산은, 정상까지 오를 마음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든 다리가 후들거릴 정도로 힘든 것으로 유명하다.)
📍 This device is designed to wrap around users’ waists and thighs and weighs in at just 1.8 kilograms.
➡ (이 기기는 사용자의 허리와 허벅지를 감싸도록 설계되었으며, 무게는 겨우 1.8kg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