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ain hit by deadliest floods in decades. Here’s what we know
스페인 수십 년 만에 가장 치명적인 홍수 피해를 입다. 우리가 아는 것은 다음과 같다.
Spain is reeling from its worst flooding in decades, after a year’s worth of rain fell in just hours this week in the country’s southern and eastern regions. The storm began on Tuesday and has so far killed at least 158 people, including 155 in the worst-hit Valencia region, the Spanish Minister for Territorial Policy Angel Víctor Torres said Thursday, while dozens more remain missing. The storm flooded towns and roads, caused rivers to burst their banks, and left thousands without power or running water.
스페인의 남부와 동부 지역에 이번 주, 단 몇 시간 만에 일 년 강수량에 맞먹는 비가 내리면서 스페인이 수십 년 만에 최악의 홍수로 휘청거리고 있다. 이번 폭풍우는 화요일 시작되었으며 지금까지 최악의 피해를 입은 발렌시아 지역에서 발생한 155명의 사망자를 포함해 최소 158명이 사망했으며 추가로 수십 명이 실종 상태에 있다고 앙헬 빅토르 토레스 스페인 국토정책부 장관이 목요일 밝혔다. 이 폭풍우로 마을과 도로가 침수되었으며 불어난 강물로 인해 강둑이 터져 수천 명이 전기나 수돗물을 이용할 수 없게 되었다.
∙reel from ~로(인해)/~의 영향으로 휘청거리다
∙leave sb without power/running water 전기/수도 없는 상태에 놓이다/살다
∙be left without power 전기 없이 살다/전기 없는 상태에 놓이다
“There are dozens of missing people. We cannot confirm that number. But it is clear that as more days pass and they do not appear, the more likely it is that we will have no hope of finding them alive,” Torres added. Valencia saw its heaviest rainfall in 28 years with people caught off guard and trapped in basements and lower floors of buildings. Emergency workers are still fighting to rescue those who are trapped, with operations underway to recover bodies and clear debris.
“수십 명의 실종자가 있습니다. 그 정확한 숫자는 확인되지 않았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실종자가 나타나지 않으면, 우리가 생존해 있는 실종자를 찾을 희망이 사라질 가능성이 더 커지는 것은 분명합니다,”라고 토레스가 덧붙였다. 발렌시아는 28년 만에 최대 폭우를 경험했는데, 사람들은 불시에 당해 건물의 지하나 저층에 갇혔다. 비상 대원들은 갇힌 사람들을 구조하기 위해 여전히 분투하며, 시신을 수습하고 잔해를 치우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Where is the worst damage? Spain’s eastern and southern regions often see autumn rain, but this year’s downpour was unprecedented. Most of the deaths occurred in Valencia, which is located along the Mediterranean coast and is home to more than 5 million people.
최악의 피해를 입은 곳은 어디인가? 스페인의 동부 및 남부 지역은 종종 가을비를 경험하지만, 올해 폭우는 전례가 없는 것이었다. 사망자 대부분은 발렌시아 지역에서 나왔는데, 발렌시아는 지중해 해안을 따라 위치한 곳으로 500만 명 이상의 주민들이 거주한다.
∙be home to ~의 고향이다.
The flash flooding in the region, a tourist hotspot during summer months, saw rural villages submerged in water and rendered main highways unusable on Tuesday night and into Wednesday. A courthouse was turned into a temporary morgue in the region’s capital, the city of Valencia. In Utiel, one of the worst-affected towns of the Valencia region, the suffering is palpable.
여름 동안 인기 관광지인 이 지역은 순식간에 불어난 물로 전원 마을이 물에 잠기고 화요일 밤과 이어지는 수요일 동안 주요 고속도로가 사용할 수 없게 되는 상황을 목격했다. 한 법원 청사는 그 지역 수도인 발렌시아시의 임시 시체 안치소로 바뀌었다. 발렌시아 지역에서 최악의 피해를 입은 도시 중 하나인 유티엘에서는 고통이 뚜렷하게 느껴질 정도이다.
∙render A B (어떤 상태가 되게) 만들다[하다]
∙morgue 시체 안치소, 영안실, (신원 불명자의) 시체 보관소
More than 200 people have been confirmed dead, with the toll expected to rise further as recovery efforts continue.
200명 이상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복구 작업이 계속됨에 따라 희생자 수가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