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rael has banned the UN agency for Palestinian refugees. That could be devastating for millions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난민을 위한 유엔 기구 금지. 이 조치는 수백만 명에게 엄청난 피해를 줄 수 있다.
Israel’s parliament has voted to ban a nearly eight-decade-old United Nations agency that provides essential services for Palestinian refugees, a move that could have devastating consequences for millions of Palestinians living under Israeli occupation. On Monday, the Knesset passed two bills; one barring UNRWA from activity within Israel, and another banning Israeli authorities from any contact with UNRWA – revoking the 1967 treaty that allows UNRWA to provide services to Palestinian refugees in areas under Israel’s control. The move is expected to severely restrict the UN Relief and Works Agency for Palestine Refugees (UNRWA) from operating in territories Israel occupies.
이스라엘 의회가 팔레스타인 난민들에게 필수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거의 80년 된 유엔 기구를 금지하는 투표를 했는데, 이 조치로 이스라엘 점령하에 살고 있는 수백만 팔레스타인인들은 치명적인 영향을 받을 수 있다. 월요일, 이스라엘 국회는 두 개의 법안을 통과시켰다: 하나는 유엔 팔레스타인 난민구호기구(UNRWA)의 이스라엘 내에서의 활동을 막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이스라엘 당국이 유엔 팔레스타인 난민구호기구(UNRWA)와의 어떠한 접촉도 금지하는 것으로, 이스라엘의 통제하에 있는 지역에서 팔레스타인 난민들에게 UNRWA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허용하는 1967년 조약을 철회하는 것이다. 이 조치는 유엔 팔레스타인 난민구호기구(UNRWA)가 이스라엘 점령 지역에서 활동하는 것을 크게 제한할 것으로 예상된다.
∙ have consequences for ~에 대해 영향을 미치다.
∙the Knesset 이스라엘 국회
∙bill (국회에 제출된 법안) -introduce/approve/pass/reject a bill
∙revoke 폐지[철회/취소]하다
Following the passing of the first law, Boaz Bismuth, a member of Likud, the architect of the bill, said: “Anyone that behaves like a terrorist has no rights in Israel…. UNRWA equals Hamas, period.” The move went ahead despite heated opposition from Arab members of the Knesset and strong international pressure from Western nations. The first law was approved with 92 votes in favor, 10 against. The second was approved with 87 votes in favor, 9 against.
첫 번째 법안 통과 후, 리쿠드당 소속으로 이 법안의 입안자인 보아즈 비스무스 의원은 “테러리스트 같이 행동하는 자는 누구든지 간에 이스라엘에서는 자격이 없습니다. UNRWA는 하마스와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더 이상 토 달지 마세요.” 이 조치는 이스라엘 의회의 아랍계 의원들로부터 열띤 반대와 서방 국가들의 강력한 국제적인 압박에도 불구하고 진행되었다. 첫 번째 법안은 찬성 92, 반대 10으로 승인되었다. 두 번째 법안은 찬성 87, 반대 9로 가결되었다.
∙Likud 리쿠드 (이스라엘의 우익 연합 정당)
The vote was swiftly criticized by UNRWA Commissioner-General Philippe Lazzarini, who said it violated international law and was “the latest in the ongoing campaign to discredit UNRWA and delegitimize its role toward providing human-development assistance and services to Palestine refugees.” Several countries, including the United States, have expressed deep concerns about the controversial ban, which could impact the education, food, healthcare and livelihoods of millions of Palestinians who depend on the agency.
필립 라자리니 UNRWA 사무총장은 즉각 그 투표를 비난했는데, 그것이 국제법을 위반이며 “팔레스타인 난민에게 인간 개발 지원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있어서 UNRWA의 신임을 떨어뜨리고 그 역할을 비합법화하려는 현재 진행 중인 작전(활동) 중에서 가장 최근 사례에 해당한다”라고 밝혔다. 미국을 포함한 일부 국가에서 논란을 일으키는 이 금지 법안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명했다, 이 금지 법안은 UNRWA에 의지하는 수백만 팔레스타인들의 교육, 식량, 의료 및 생계에 큰 타격을 줄 수 있다.
∙discredit 존경심[신임]을 떨어뜨리다
∙impact (on/upon) sth 영향/충격을 주다
Prior to the vote, the US State Department had urged Israel not to pass the legislation, saying the agency plays “an irreplaceable role right now in Gaza.” Secretary of State Antony Blinken has previously warned Israel that passing the legislation could “have implications under US law and US policy.”
표결에 앞서, 미국 국무부는 이스라엘에 이 법안을 통과시키지 않을 것을 촉구하며 이 기구가 “가자에서 현재 대체할 수 없는 역할”을 한다고 했다. 안토니 블링큰 국무부 장관은 앞서 이 법안의 통과는 “미국 법률 및 정책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라고 이스라엘에 경고했다
A boy carries a humanitarian aid package provided by the United Nations Relief and Works Agency for Palestine Refugees (UNRWA) in central Gaza City on August 27
8월 27일 가자시티 중심부에서 한 소년이 유엔 팔레스타인 난민구호기구(UNRWA)가 제공한 인도주의적 지원 패키지를 들고 있다.